참고적으로 말씀드립니다.
현재 몇 개의 프로 농구단 프로 선수들은 연습시에는 <크로스 트레이너>를 사용하고
시합이나 경기에는 <토탈서포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스바운드>가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그 선수들에게 소개가 제대로 안된
점도 있습니다.
비싼 농구화를 새로 사느니보다 쿠셔닝과 기능이 좋은 인솔을 교체하는 것이 건강과
경제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하여 스펜코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말씀하신 타사 제품에 대하여 뭐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언급하신 그 제품은
러닝, 워커용으로 알고 있으며 농구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솔의 최대 목표 기능은 반발력(에너지 리턴)이며 그 기능에 대해서는 스펜코가 최고라는
평가는 미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각 개인의 감각적인 느낌에 의존한 평가나 운동기능 수치보다는 스펜코는 정밀하고 정확한
스포츠 전문 측정기계에 의한 운동기능 데이터를 더 신뢰하며 그 측정치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이 개발되고 생산됩니다.
---------- Original Message ----------
제가 아스팔트에서 농구를 자주하는데
언제 한번 쌔게 뛰었더니
발목 부분이 아프고 발목 인대부분이 조금 땡겨왔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너무 발바닥을 아스팔트에 쌔게
부딫쳐서 생긴 통증같기도 하지만 제 농구화가 충분한 쿠셔닝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아스팔트에서 할때는 발목보호대도 하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판단이 서서 깔창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사실 튤리스의 로드러너 이런게 아스팔트같은데서 쓰기 좋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아스팔트에서 풀로 달리기를 할때 어떤 성능을 발휘할거라 생각되고
튤리스의 로드러너와 같은 쿠셔닝을 가진 스펜코의 깔창은 무엇이 있을까요?
(튤리스의 로드러너는 전체적으로 그리고 다른 깔창에 비해 좀 두껍고 물컹해서 발이 상당히 편하다고 합니다. 뒷축에는 두꺼운 젤이 있어서 무게가 뒷축에 많이 쏠리는 사람에게 좋을거라 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