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코 제품이 서양인의 발볼에 중점을두어 생산하다보니 동양인중에 발볼이 넓은 분들에겐
다소 작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255mm인 분들이 그러합니다. 발 길이는 짧으나 발볼이 넓은 분들이 더러 있답니다.
뉴런너용은 와이드형이 나옵니다만은 다른 상품들은 와이드형이 없군요.ㅠㅠ
재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기존의 신발 인솔을 꺼내어 새제품위에 덧대어 놓고 볼펜등으로 표시후 가위로 재단하시면됩니다.
신발 제조원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260mm정도의 신발이라면 많이 재단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남자인데 발이 작아서 255~260 정도 신발을 신어요.
토탈서포트는 2호를 샀더니 발볼쪽 폭이 좁아서 신발에 넣고 신으니까 발볼 좌 또는 우가 깔창 바깥으로 벗어나서 걷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운동화 구두 모두 신발에 비해 깔창 폭이 너무 좁네요.)
그래서 이 제품은 3호를 사서 잘라낼려고 하는데 모양을 보니 자르기가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큰거 사서 잘라내는게 아무 문제 없으면 그럴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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