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농구하려던 차에 농구화를 신고 있엇스니다. 택배아저씨가 오셔서 초인종을 누르셧더라구요. 제주도인지라 추가 배송비가 있더군요. 설레이면서 기다렸던지라 받자마자 포장도 안보고 뜯어서 농구화 깔창 꺼내서 맞춰서 잘라서 넣어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운동을 다녀오고 책상위에있는 깔창 포장지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크로스트레이너가 아니라 헤비듀티 라서요. 근데 제가 비회원으로 주문한지라 제가 크로스 트레이너를 주문하려다가 헤비듀티를 주문한건지 햇갈리기도 합니다. 주문기록이을 받아야할 이메일을 아마 대충썻거든요.
분명 입금할떄는 29500원을 넣은걸 봐서는 아마 크로스 트레이너를 주문한거같은데 제가 실수한게 아니라면 다소 실망했습니다. 깔창에 대한건 만족하지만 그래도 크로스 트레이너를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3호라고 써진게왔는데 깔창 아래 번호는 4라고 적혀있네요.. 크기에대한부분은 잘라서 사용하니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이부분또한 틀린거라면 다소 좀더 아쉽네요.
깔창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만족합니다...
단지 크로스트레이너의 쿠션이 궁금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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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펜코
작성일 2012-03-14 1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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