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서포터 맥스 4호 구매하였습니다. 신발사이즈 290
농구를 주로 하는 30대 후반 일반인 입니다.
몇달전 발목부상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아 통증이 있는상태에서
최근에 족저근막염까지 심하게 와서 평상시에 신는 런닝화에 인솔교체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 농구전용 GRF 제품과, 크로스 트레이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구전용제품은 농구에 적합한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고 , 크로스 트레이너는 다방변으로 사용가능하나
아무래도 재질때문에 내구성이 좋지않아 크로스 트레이너는 작업화에 깔아서 사용하고 있고
평소에 신을 목적으로 토탈서포터 맥스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뒷꿈치 쿠션높이는 크로스 트레이너 정도에 높이를 가지고 있으나
런닝화에 신기에는 다소 인솔높이가 있어 힐슬립이 있습니다.
재질에 특성상 토탈서포터 제품을 농구화에 사용하기에는 피벗포인트에 재질이 농구전용인솔
에 비해 스폰지(?)재질로 되어 있어 내구성이 좋지 않을거 같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심해서(급성,강한통증) 발 뒷꿈치 쿠션이 많이 필요하신분 에게는 맥스제품도 좋겠지만
낮은 러닝화나 신발에는 인솔 높이가 높아져서 불편할수 있습니다.
그런 러닝화나 신발에는 일반형 토탈서포터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단점은 어떤 재품이던 스펜코 인솔 제품을 사용하면 새로 구입하는 신발에 기본 인솔은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기능이 좋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스펜코
작성일 2015-04-02 16:01:47
평점